'23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일정

요즘 들어서 금리가 계속 올라서 더욱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의 결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은행하면 떠오르는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행사인데요.

금융통화위원회에 대해서 한국은행의 설명에 따르면

위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총재와 부총재를 포함하여 7명의 위원이 5인 이상의 출석 후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하고, 의사록은 모두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한국은행의 의사록은

이렇게 공개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목록) | 금융통화위원회 | 한국은행 |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정보 및 첨부파일 제공

www.bok.or.kr

요즘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위와 같이 가파른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요.

가장 주요통화인 달러와 유로를 결정하는 미국과 유럽이

이렇게 빅스텝과 자이언트스텝을 반복하여 금리를 끌어올리는 것에 비하면 아주 조심스러운 결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은 신년사에서

앞으로 물가안정에 중점을 둔 통화정책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즉, 물가안정을 위해 계속 고금리 정책을 펼치겠다는 뜻이지요.

이를 통해 과도한 부채 및 부동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중요한 일정인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는 통상 연에 8번 개최되는데요.

위와같이 파란색으로 표시된 날짜에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진행하며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당장 오는 1월 13일에 변경될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가파른 물가상승세를 잡기 위해 한국은행이 어떤 결정을 할지 주목되는 요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