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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키즈 에어맥스 타이니 90 핑크색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번에 딸래미 봄맞이 신발을 장만하여서 글을 올려봅니다.
이름하야 NIKE AIR MAX TINY 90 입니다.
이 상품의 정가는 75000원인데요. 몇가지 쿠폰을 써서 조금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개봉샷입니다.
우리 딸이 완전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했습니다. 연핑크라서 신었을 때 완전 귀여울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신축성 좋구요. 보들보들해서 신기 편합니다.
참고로 사이즈는 180mm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매를 하면서 이전에 신던 아디다스의 사이즈와 구분 을 해보았습니다.
나이키가 약간 크다는 말이 있어서요
비교대상은 작년 이맘때 샀던 아디다스 키즈 슈퍼스타 운동화. 사이즈는 170인데요.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가 180mm이라 두 모델이 10mm 차이에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배송 오기 전에 매장에서 재어보니 같은 사이즈에 정말 나이키가 조금 더 커요)
참고로 우리 딸은 실측 170인데 양말 신은 것을 고려하고, 아이가 자랄 것을 생각하면 나이키가 좀 더 여유있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키가 좀 더 발이 들어가는 입구부분이 잡아주는 느낌이 듭니다. 좀 더 푹신푹신 느낌.
(물론 아디다스도 예뻐요.)
아동 신발 구매하실 때 참고하세요.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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