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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갔던 곳122

대만 가오슝 여행 출발 - 출입국 신고서 작성 등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짧게 대만 가오슝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떠나는 날 새벽까지 한국은 비가 왔지만, 다행히 그쳤고, 가오슝에서도 너무나 좋은 날씨가 계속 되어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하늘입니다. 맑고 푸르릅니다. 혀니가 갑자기 배가 고프다고 해서, N사의 컵라면을 주문했습니다. 흘리지 않도록 봉투에 담아서 주네요. 가격은 미국 달러로 결제하면 4달러, 한국 원화로 지불하면 4천원 입니다. 후루룩후루룩 먹는 모습마저 예뻐보이네요. 참고로 기내에서 파는 상품 중에 돼지고기가 있을 법한 상품도 불가하기 때문에 튀김우동 라면이 대세로 보입니다. ㅠ (참고로 좀 매워도 신라면을 좋아합니다.ㅎ) 참고로 아까 적은 것처럼 한국돈 4천원 입니다. ㅎ 참고로 좌석마다 비치된 티웨이항공.. 2019. 11. 14.
강화도 가족 펜션 - 웨스트포인트 펜션 - 강화 갯벌센터 바로 옆의 웨스트포인트펜션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힐링하고 싶어서 가까운 강화도로 갔거든요. 참고로 강화 갯벌센터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주세요 ^^ 2019/06/04 - [여행-갔던 곳] - 서해안 가족 관광 - 강화 갯벌센터 강화도의 두 관문인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중 남쪽의 초지대교를 넘어, 해안도로 또는 시골길을 20~25분 정도 달리면 나오는 펜션입니다. 이 펜션은 별도로 조그마한 매점이 있어서, 술, 음료수, 과자 등이 필요할 때 멀리 안 가고 살 수 있어서 좋더군요. 비록 저는 안 피지만 담배도 팝니다. ㅎㅎ 그 매점 옆에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는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서 바닷바람 맞으며 한잔 하거나, 바베큐도 됩니다. 바베큐장 말고 여기서 바베큐 하.. 2019. 6. 7.
서해안 가족 관광 - 강화 갯벌센터 주말을 맞이하여 강화도에 있는 갯벌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들어가니 일단 새들이 반겨주고 있어요. ^^ 강화갯벌이 천연기념물이라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ㅎ 완전 큰 새의 모형이 있길래 보니 역시나 천연기념물인 저어새라고 합니다. 갯벌센터 안에 들어가서 갯벌에 사는 조개들의 박제본을 만져보기도 하구요. 뱀모형에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갯벌센터를 다녀간 어린이들이 만들어 놓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공작활동을 할 수 있게 샘플과 도구를 줍니다. 혼자서도 척척 잘 하고 있네요. ㅎㅎ 저어새들이 떼를 지어 날아가는 모형도 있습니다. 실제 새떼 사이에 있으면 좀 무서웠겠는데요. ㅎㅎ 갯벌센터를 나오면 갯벌탐방로가 있습니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걸어 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다가 갯벌을 발견했습니다.. 2019. 6. 4.
우리 집 첫 등산 - 수원 광교산 주말을 맞이하여 또 다시 가족 나들이를 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수원에서 제일 높은 산인 광교산 (그래봤자 해발 582미터)으로 우리 가족 첫 등산 나들이를 하였어요. 부처님 오신날과는 큰 상관은 없지만, 아무래도 주차는 힘들 것 같아서 버스를 타고 광교산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원래 당연히 안되겠지만 모바이크 자전거에 혀니를 태우고, 버스 정류장으로 달려갑니다. ㅎㅎ (재미를 위해 해보았는데, 가급적 따라하지 마세요 ㅋ) 경기대쪽 광교호수공원 반디불이화장실에서 출발해서 열심히 올라갑니다. 형제봉이라는 곳입니다. 광교산에서 두번째로 높은 곳인데요. 보통 여기까지 올라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사진 찍는 분들이 넘 많아서 제대로 사진 찍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찍었어요. 자... 형제봉도 보았겠다. 토끼재라는 곳을 .. 2019.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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