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후원 10주년 감사장

결혼하고 유니세프 후원을 시작하게 된 것이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혀니가 태어나자마자 후원자를 혀니로 바꾸었는데도,  꾸준히 이어져서 이렇게 의미있는 감사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서울 마포구에 있군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장의 뒷면입니다. 아프리카 어린이가 학교에 있는 모습이군요. 

혀니의 작은 후원으로 , 이런 어린이들에게 학교를 가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장 앞면 입니다. 지속적인 후원이 수많은 어린이에게 돌아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 많은 숫자의 일부에 대해 기여를 한 것이겠지요. 비록 소액으로 정기 후원을 하는 것이지만, 뿌듯합니다. 

학교에서 받은 상장 앞에 이 감사장을 올려놓았습니다. 

지금까지 10년, 앞으로도 10년, 또 20년을 후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구촌 모든 어린이들이 아주 기본적이지만, 꼭 필요한 물과, 치료와, 학교에 다니는 것은 걱정하지 않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감사장을 보여드리게 되어서 뿌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유니세프에 대해 소개하는 친선대사 김연아 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