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증권사 추천 - 키움 증권 해외 주식

미국 주식을 한지 어느덧 3년 정도가 되었는데요.   타 증권사에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증권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증권계좌만 트면 40달러를 준다고 합니다. 

혹시 기존에 한국증권계좌 가지고 있으면 해당이 되지 않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저는 키움증권 계좌가 있었는데도, 해외주식 계좌는 없기 때문에 40달러 이벤트에 해당이 되더라구요. 

기간은 10월1일 ~ 12월 31일 인데요. 

저는 참고로 10월 전에 옮겼는데,  이벤트를 또 진행하더라구요.  아마 꽤 자주 이벤트를 진행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미성년자는 신청이 안되요. 비대면으로만 진행하니, 미성년자는 해당이 없어요. ㅠㅠ

자녀 계좌는 한국주식 하고, 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계좌를 트고, 이벤트에 신청하면,  즉시 40달러가 예수금으로 입금이 됩니다.  그리고 30일 이내에 40달러를 사면 됩니다.  

40달러 어치만 사도 되고, 아니면 더 사도 됩니다. 

저는 어차피 증권사를 옮길 생각이어서, 더 샀습니다.  

키움증권으로 옮긴 이유는 또 있습니다. 

환율우대와 주식수수료가 정말 좋습니다. 

기존에 쓰던 대신증권 크레온은 0.25% 였거든요.  그때는 그것도 싸다고 했던 것인데, 신규계좌 아니라고 수수료를 낮춰줄 생각을 안 하더라구요. (통화가 너무 어려워요 ㅋㅋ)

그래서 과감히 수수료 싼 곳으로 옮겼습니다. 

더 좋은 건 환율우대가 쌉니다. 

보통 은행에서 비대면 환전으로 90%를 우대해주는데, 여기는 95%가 됩니다. 

위에 최대라고 써있는데,  그냥 다 해주는 것 같습니다. 

환율 우대 및 0.1% 수수료를 2년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해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어차피 저는 자주 거래할 거니까 수수료 싸면 좋거든요. 

물론 여러 회사에서 경쟁적으로 해외주식 수수료 및 환율우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저는 키움증권이 좋아보였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미국주식 하면서, 내용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이벤트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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