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티스토리를 시작했는데, 어느덧 500개의 게시글을 썼습니다.
지금 쓰는 글의 번호가 500번이네요. 감개무량합니다.
맨 처음 쓴 글인데요. 그때는 영화나 책의 리뷰를 쓰고, 일상의 일기처럼 쓰는 블로그로 하고 싶었는데,
각종 재테크, 카드, 주식 같은 돈버는 내용, 아니면 사용 후기 등도 쓰는 이른바 잡블로그가 되었습니다. ㅋㅋ
그동안 가장 많이 읽힌 글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보았는데, 사실 티스토리에서는 확인이 어려워서 애드센스의 힘을 빌려서 찾아봤습니다. 2018년 1월 1일 부터 현재까지 데이터를 보니,
저 263번 글이 뭔글인지 보니,
바로 이 글이네요. 몇년 전 주식 처음 시작할 때 각종 이벤트 때문에, 각종 증권사 가입했던거 한 증권사로 모으려고 하다가 남기게 되었던 글입니다.
지금도 이 글은 제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글 이에요. ㅎㅎ
사실 몇년동안 방치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게임같은 (제 생각에 무의미해진 ) 취미를 버리고 다시 잡기 시작한 것이 바로 티스토리 였습니다.
지금도 블로그 쓰려고 보면 심심할 틈이 없네요. ㅎㅎ
그래서 본격적으로 열심히 글을 쓰게된 최근 6개월간으로 검색해보니
364번 글이 가장 페이지뷰가 높네요.
작년말에 혀니에게 미국주식 계좌를 해주고, 2021년의 미국주식 휴장일에 대해 정리했던 글이 6개월간 가장 뷰가 높았습니다. ^^
앞으로 블로그를 하나 더 개설해서 운영해볼까도 계획중이에요. 차차 계획하고 실현해봐야겠어요.
어렵겠지만, 뭐 잘되겠지요. ㅎㅎ
티스토리 정말 감사하고, 티스토리를 통해 알게 된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 친구분들 모두 자주 소통하시지요. 항상 감사드려요 ^^
제 글을 보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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