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의 행복한 아저씨

어버이날 선물을 받고나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올려봅니다.​

어제 퇴근하고 집에 와서 식사하고 나서 선물을 받았어요. ^^

꽃을 사서 화분에 옮겨서 심고, 이렇게 위에 카드를 올려놓았습니다.

사진을 정말 못 찍는 아저씨라 이렇게 그늘이 생겼습니다. ㅎ 그래도 기분만 좋으면 되지요. ^^

 

꽃 위에 있던 카드를 들어봅니다. ^^

​이렇게 예쁘게 선물해줘서 정말 좋군요. 

 

가장 요긴한 선물이고 즐거운 선물인 현금이네요. ^^  둘 다 저의 것은 아니고, 하나는 마눌꺼. 

이런 선물에는 액수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감사와 감동이 가득한 혀니의 편지. ^^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합니다.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편지는 아빠가 잘 간직하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잘 커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이렇게 표현을 해주니 너무 행복합니다.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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